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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건축물 해체는 전체를 멸실시키는 완전해체공법과 일부를 제거하는 부분해체공법으로 나뉨

 2) 해체공법 중 탑다운 공법은 대부분의 현장에서 적용가능하며, 특히 혼잡한 도심 내 현장에서 적합한 공법임

 

2. 해체공법 선정시 고려사항

 1) 대상 건축물의 높이(층수) 및 층고

 2) 대상 건축물과 보호대상 인접건축물과의 거리 및 입지여건

 3) 평면형상 및 구조형식

 4) 해체공법 특성에 따른 비산각도 및 낙하반경의 현장 적용성

 

3. 해체공법 종류 

 1) 압쇄공법 : 백호(Back-Hoe) 장비에 브레이커 또는 압쇄기를 장착하여 상부에서 하부로 파쇄하면서 해체하는 공법

  가. 0.2m3~1.0m3 급의 백호(Back-Hoe)에 압쇄기를 장착한 중장비 사용

  나. 방진벽, 비산차단벽 및 분진억제 살수시설 필요

  다. 다른 해체공법에 비해 작업안전성 우수

 

 2) 절단공법 : 콘크리트절단기 또는 산소절단기를 사용, 구조물을 절단하고 양중장비로 달아 내리는 공법

  가. 도심지 대형 고층 건축물의 정밀 해체에 적합

  나. 소음, 진동, 분진 등의 환경적인 영향이 거의 없어 가장 친환경적인 공법

  다. 사전 계획에 따른 순차적 철거가 가능하여 작업안전성 우수

  라. 예상치 못한 부재의 파괴, 전도에 주의

 

 3) 전도공법 : 구조물의 주요 연결부를 끊어 큰부재를 전도시키며 해체하는 공법

  가. 건축의 구조부를 취약화 시키고 외력을 가해 건축물을 전도시킴

  나. 주로 굴뚝, 기둥 및 벽 등의 수직부재 해체에 적용

  다. 전도 위치와 파편 비산거리 등을 예측하여 작업반경 설정 필요

  라. 전도시 분진과 소음이 발생

 

 4) 발파공법 : 주요부재에 장약을 사용하여 파괴, 붕괴시키는 공법

  가. 발파전 전문가에 구조안전성을 검토받아야함

  나. 시험 발파를 실시하여 대상건축물의 파쇄강도 파악

  다. 건축물의 사전 취약화, 천공계획, 장약 위치 및 뇌관의 시간차를 포함한 발파계획 수립

  라. 주변 건물 및 지하구조물의 안전성 검토

  마. 출입금지구역(대피구역) 반경 = 건축물의 높이 * 2.5

  바. 발파순간 폭풍압, 소음 및 진동, 분진이 발생

  사. 발파 후 불발탄의 유무확인 철저

 

4. 건축물 해체 안전관리

 

 1) 사전조사 철저 : 해체 건축물의 규모, 부지, 부재의 형상 및 치수, 부지내 매설물, 주변건물, 전력 및 급배수 시설 등

 2) 적정 해체공법의 선정 및 해체순서 준수

 3) 인접 건물 피해방지 대책 수립

 4) 가설 안전시설물 및 방호계획 수립

 5) 해체 폐기물 반출 및 처리 계획 수립

 

* 공법 및 공정별 안전관리 내용 추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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