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도장공사는 재료의 특성, 부위, 횟수, 건조시간, 기온 및 습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하자가 발생함
도장의 목적
1. 미화 : 색채, 광택
2. 보호 : 부식, 침식, 파손으로부터 피막을 형성하여 보호
3. 성능부여 : 내수, 내구, 내후, 내약품성, 절연성, 강도
도장 작업조건
1. 5도 미만 시공금지
2. 옥외 작업시 풍속 40km/h 이상일 경우 작업금지
3. 지속적인 환기 필요
4. 상대습도 85% 초과 시 시공금지
도장공사 하자 원인과 대책
1. 색분현상
- 혼합 불충분 → 용해력이 높은 신나 사용, 페인트의 점도유지
2. 건조불량
- 기온이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통풍 불충분으로 희석제의 증발이 늦은 경우 → 적정 신나등 희석재 사용, 얇게 3회에 나누어 칠함
3. 변색
- 바탕면 건조 불충분, 유기안료 과다사용 → 바탕면 건조(함수율 8% 이하), 도료 현장배합 금지
4. 박리(들뜸)
- 바탕면에 남은 유지분, 초벌 전 바탕면 연마 불충분, 기존 도장면 위에 재도장 → 휘발유, 벤졸 등으로 유지분 제거, 바탕면 연마 철저
5. 균열 및 주름
- 수축 팽창, 초벌칠 건조 불충분, 초벌과 재벌의 재질이 다른 경우, 바탕재가 도료를 흡수, 기온차가 심한 경우 → 초벌칠 후 건조시간 준수, 같은 도료질 사용, 바탕면 정리 철저
6. 팽창현상(부풀어오름)
- 도막 중 용제가 급격하게 가열, 물과 접촉, 초벌과 정벌의 도료질이 다른경우, 도막 밑의 녹 발생 → 도장 후 직사광선 노출금지, 녹물 등 유해물 제거, 도료의 질이 같은 제품 사용
7. 흘러내림, 번짐
- 바탕처리 미흡, 불균등한 칠 두께, 희석제 과다 사용 → 바탕면 정리 철저, 퍼티칠 후 연마하여 얇게 3회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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